처녀랑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라나..

http://theonion.egloos.com/4658032

한국말을 잘하는 남아공 주민이신 듯 한데 한국을 아프리카 막장 국가랑 비교하는 등

뻘글을 잘 싸는 분이 적은 글이다.. (재미있는 연구대상인듯..)



이글에 달린 몇몇 트랙백을 보니 남자는 사회나가면 룸싸롱(;;) 같은데 가는게 일반적이고

2차 3차는 기본이니 어쩌니 하는 마치 집에 들어앉아 드라마만 보고 살았나라는

혼잣말이 절로 튀어나오는 글을 써놨더라고..



트랙백만보면 '사랑과 전쟁'이 어린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악영향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실제 사례로 써도 되겠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결혼이란 신뢰의 문제라는 거야..

걸레처럼 결혼 전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다닌 년이랑 엄격한 집안에서 몸가짐을 단정히 한

숙녀분이랑 누가 결혼 후 바람날 가능성이 높겠냐는거지.

뭐. 남자도 마찬가지지. 이리 쑤시고 저리 쑤시고 다닌 넘은 여자들도 멀리하고 싶지 않냐?

같은 조건일때 여자들 많이 알고 후리고 다닌 넘이 더 좋아?



확실히 결혼 의사가 있다면 혼전 붕가도 상관 없겠지만.....

순결 따지는덴 다 이유가 있다는거야. 바람 나서 결혼 파토시킬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니까.


ps) 이글루스 블로그 같이 똥싸지르는 곳에서 뭔 설명이고 토론임..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그려.
by scanf | 2008/10/08 11:32 | 트랙백(1) | 핑백(1) | 덧글(89)
Tracked from 화장실 at 2008/10/08 12:42

제목 : 아.... 아는사람인줄 알았다........
처녀랑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라나..마침 트랙백 한곳 바로 밑에 있길래 들어갔는데연애밸리 덕후생활을 하면서 종종 본 블로그더라뭐 암튼 꽤 공격적인 성향을(본인은 꽤나 소심해서 공격적인것의 범위가 아주 넓다 ㅋㅋ) 지니신 분이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번 글을 읽다가(근데 사랑과 전쟁이랑 2차 룸살롱 이야기 내글 이야기?? 그렇담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주시길... 남자 2차 탓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능... 글구... 회사 다니다 보면 20대에는 ......more

Linked at 백범 의 변화무쌍 : 숫처녀를.. at 2009/07/18 21:23

... 주부들 애인만들기 백태 방송을 보고처녀랑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라나..정말 피곤하고 쓰잘데기 없는 논쟁기혼女 60% “딴남자와 잘수도” <-- 경향신문 기사... 이기사를 참고할 것..'남편 이외 남성과도 ... more

Commented by 에타 at 2008/10/08 12:36
근거도 함께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3:36
싫은데요
Commented by 눈토끼 at 2008/10/09 00:20
전 저 본문을 보고 '당연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 사람입니다.
근거를 제시해보라고 하셨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뭐라고 떠들어봐야 '그래서 당신이 그렇게 제시한 근거의 근거가 뭔데?' 라는 반문으로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욕망의 진화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는 것으로 근거 제시를 대신합니다. 거기에 본문에 관련된 내용에 대한 근거가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책 장사 아닙니다 -_-; 학교 도서관이나 시립 도서관 가면 검색 한 번으로 찾을 수 있는 책일겁니다. 지나가다가 scanf님 닉네임이 정겨워서 살짝 근거 제시해놓고 갑니다.
Commented by eunhwak at 2008/10/09 01:39
근거 ㅋㅋ
Commented by 안경선배 at 2008/10/08 12:41
늦바람이 무섭단 얘기는 잘 모르시나요?
경험 많은사람은 관계를잘 정리할 줄도 알지만
그렇지못한사람은 막장으로가는경우가 많죠.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3:36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조신한 이성이 좋거든요.
Commented by at 2008/10/08 13:55
그러면 창녀나 카사노바와 결혼하세요.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8/10/11 23:12
좀 짱이십니다

비아그라 ... 노벨의학상을 줬어야하는건데

아니 평화상이려나?
Commented by 가빈 at 2008/10/08 13:34
연애하면서 상대에게 충실하지 못하고 바람피는 것과 연애경험이 있어서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이 왜 같은지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3:36
왜요?
Commented by 허무 at 2008/10/08 13:49
아... 리플은 안 달려 했는데... 다른 분들 리플에 달린 글들을 보니... .. ...
귀여우시네요 크하하하 (작업아님-_-;;;)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3:59
ㅡㅡ;;;
Commented by 위서가 at 2008/10/08 14:06
늦바람이 첫바람보다 더 무서울 리도 없다니.
경험많은 사람이 관계를 더 잘 정리한다는 얘기도 있고. 댓글들이 우습네요.




Commented by cyc at 2008/10/08 14:17
동감.
경험많은 사람이 관계를 끊지 못하는 경우도 만만치 않게 많을 듯 한데.
Commented by 유부남 at 2008/10/08 14:44
첫바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람피는거구..
늦바람은 마지막에 몇번바람피는겁니다
Commented by Murky at 2008/10/08 14:22
글 자체에 대해서 평하는건 상관없지만 글을 쓰신분을 비하 하는건 조금 보기 안좋군요.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4:53
ㅈㅅ 남아공 원주민이 한국사람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보고 좀 발끈
Commented by at 2008/10/08 15:10
남아공에서 백인남자와 결혼하고 자녀없는 분이 이래라저래라할 수 있나요 ;
Commented by 실버레인 at 2008/10/08 17:47
에;;; 원주민은 아니고 걍 주민이죠; 한국분이시던데-_-a;;;
Commented by 마키아벨리 at 2008/10/09 01:42
정확히 표현하자면 원주민이 아닌 이주민이죠.^^
Commented by SoulbomB at 2008/10/08 17:48
원인이 된 무슨 글이었는지는 이미 지워져서 모르겠지만,

글이 아무리 설득력 있고 틀린 점을 바로 잡더라도 태도가 삐딱하면 설득력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이 글은 주인장께서 틀렸다고 생각되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쓰시려고 포스팅하신 게 아닌가요?

그런데 근거를 제시해달라, 이유를 알려달라는 댓글에 싫어요, 왜요라고 답하시면 뭐 어쩌라는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글은 그럴듯해도 사람들은 비웃음만 남기고 갈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8:57
그러라고 하죠 뭐..

비웃든 말든 뭔상관입니까? 어차피 랜선 끊어지면 끊기는 세상이 여긴데.
Commented by ㅉㅉ 아가야 at 2008/10/08 18:00
걸레년 어쩌고 운운하며 써갈기는 것을 보니 네 기본 소양도 딱 걸레 수준이구나. 순진하다고 쓰고 사실은 얼빠지고 무식한 놈들이 처녀처녀 노래를 부르다가 처녀인 척 하는 선수들한테 코 꿰여서 평생 살고는 하지. 하루빨리 정신 차리고 인생경험 연애경험치나 올려라 아가야. 방구석에 앉아서 순결 따지고 자빠지기 전에.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18:29
아니, 선수들이 오히려 결혼할 때는 처녀 더 따짐... 그리고 니는 나이를 몇 살 처드셨길래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 짓거리세여
Commented by - at 2008/10/08 18:58
지나가다//위에서 선수는 여자 선수 얘기죠. 제 환상속에서 사는 애들이 여자 선수들에게 잘 낚이더라는 얘깁니다. 정말로 여자 선수들은 시집 잘들만 가더라구요? 얼굴이 예뻐선지.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18:58
뭐라는겨
Commented by eunhwak at 2008/10/09 01:40
비로그인리플의 한계
Commented by 마키아벨리 at 2008/10/09 01:43
동감. 진짜 유동닉은 인정못받는 세상...좋은 세상ㅋ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18:28
아니 헌 거보다 새 것이 더 나은 건 당연한 거고 여자들이 이러쿵 저러쿵 떠든다고 남자들 생각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헌 것들은 닥치고 계시죠. 왜 블로그 주인장을 협박하십니까,
Commented by aaaaaaaa at 2008/10/09 00:28
지나가다/부모님이 뭐하시는 분이세요?
Commented by 오예 at 2008/10/09 13:05
굴다리 밑에서 주워온 넘인가 봄
Commented by - at 2008/10/08 18:57
역시 성경험 있는 여자(성을 즐길 수 있는 여자)=걸레처럼 결혼 전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다닌 년
이라는 공식은 여전하군.
하긴 남자들의 시각으로 보면 sex=quantity니까 성을 즐긴다=걸레인 건 알겠는데
그걸 여자한테 무조건 대입하진 말아줬으면.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19:34
아니 요즘 세상은 사람의 학벌이며 금전이며 사회적 지위가 결혼을 하는 데에 있어 하나의 따질만한 중요한 조건이 되지 않습니까, 여성들이 남성들을 재고보는 시각도 이러한데 남성이 여성에게 처녀를 요구하지 못할 바가 없는 거죠. 물론 그런 걸 요구하는 남성은 어느정도 조건이 충문해야할테지만. 물론 결혼 안하고 혼자서 살 처자야 처녀든 아니든 남인데 뭔 상관이겠습니까. 관심 없어요. 대입이고 뭐고 할 자시고가 없죠.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19:34
충문->충만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19:48
게다가 섹스를 안 한 여자를 더 좋아하고, 섹스를 많이 한 여자를 꺼리는 건 사람이 밥을 먹는 것과도 같은 남자의 본능입니다. 본능이라고요. 물론 개체 차이가 있어서 처녀 안 가리는 남자도 있겠지만, 그건 일시적인 사랑이라는 감정에 뇌가 마비되었을 때 어쩔 수 없는 거고

공식이 아니라 본능이라니까.

이걸 가지고 도덕성을 따지면 안 되지.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본능인데.

여자가 보는 앞에서야 처녀 따지고 순결 따지면 찌질하다고들 남자들이 이야기하는데, 그거 다 죄다 가식이라는 것만 알아두시길.
남자 속을 남자가 제일 잘 알지
Commented by 음;; at 2008/10/09 00:33
성경험이 적은 상대방을 고르려는게 본능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성경험이 적거나 없다->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건강한 2세?? 혹시 이런걸 말씀하시려는건가요-_-;; 근데 그것보다는 그냥 자기만족에 가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일종의 사회화 과정에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된 게 아닐지..;; 그리고 사실 직접적인 통계 자료를 보는 게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뭉뚱그려 주장하는 것보다 분쟁의 여지가 적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순결주의에 의한 영향이 여자 쪽에 더 제약을 주는 건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들 만 하지 않나요
Commented by 나그네 at 2008/10/08 19:12
그냥 뭐 논쟁할 거리도 없이, 성생활 즐기는 남자는 처녀아닌 여자와 결혼하면 되고, 숫총각은 처녀랑 결혼하면 되죠. 다 끼리끼리. 즐기는 남자,여자가 숫총각,처녀랑 결혼할거라며 따지면 썩을놈이고.
Commented by 마지막천사 at 2008/10/08 20:22
에라디여~~~세상에서 젤 재밋는 구경은 역시 쌈구경입니다 +_+
Commented by 하리 at 2008/10/08 20:37
그리고 모두 펲시를 마시죠.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20:41
헌 것인 분들이 자꾸 새 것을 찾으시니, 희소가치만 상승하겠군요. 주인장님께 거는 태클은 아니에요. 어차피 타인의 주관적 생각인 글인데 말이죠.
Commented by 바로 위지나가다 at 2008/10/08 20:57
사실 남자가 여자한테 처녀를 요구하는 이유는 섹스 많이 한 여자는 더럽고 역겹고 창녀 같다는 생각보다는(아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내 아내가 될 사람하고 섹스한 전남친에 대한 질투심이 더 큽니다. 그런 생각 해봤자 괴롭다는 걸 이성적으로 알면서도, 상상하고 싶지 않아도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내 여자랑 알몸으로 부둥켜안고 성행위를 했다는 게 자극이 되는 겁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원시적인 본능이 인간의 근원적인 질투심이라는 건데, 이걸 무작정 진보적 도덕관을 내세워서 여자를 물건으로 보는 태도라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비판하면 안 되는 거죠. 반대로 남자 또한 여자한테 처녀를 강요하면 안 되는 거고. 왜 귀찮게 남의 성생활에 간섭을 합니까.

처녀 찾는 남자가 싫으신 분들은 쿨한 남자들 만나서 연애하면 되지 뭐 그게 대단하다고 처녀랑 결혼할 이유가 없다느니 남의 성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오지랍 넓게 간섭하는 글을 써갈겨서 사람들 피곤하게 하느냐는 겁니다. 저 링크된 블로그에 있는 아줌씨 말입니다.

그냥 냅둬요 남이사 뭘 하든
처녀를 찾든 말든 지 자유지
뭘 귀찮게 와이 쏘 씨리어스?
Commented by 위 위지나가다 at 2008/10/08 21:19
저도 별 상관은 안 합니다. 제 여동생 사생활도 간섭 안 하는데 남들 일에 뭐하러 신경을 쓰겠어요. 다만. 아이 돈 케어라고 쏘 쿨하게 말씀하고. 정말 앞 뒤 똑같은 분들이라면 괜찮은데. 앞 뒤가 다른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죠. (그런 헌 분들이 새 분들을 더 눈에 불을 켜고 찾는건 좀 웃기거든요.)

질투야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인데, 어쩌겠어요. 그럼 새분들을 지켜주시던가. 그러면 되겠죠. 뭐.

귀찮게 쏘 씨리어스 할 필요 없으니. 저도 이만 총총.
Commented by 반이 at 2008/10/08 21:59
전 꽤 재밌게 읽었는데요. 너무 과민반응 아니심? 아프리카 덕후라니..
Commented by 니콘 at 2008/10/08 22:16
이 글을 읽고 위에 링크된 글을 읽었는데..어쩐지 여기 블로그 주인장님이 좀 발끈한 느낌이네요.ㅎㅎ
Commented by 아이구야 at 2008/10/08 22:46
정말 블로그란 데가 똥싸지르는 데란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그러세요.
Commented by 쯧쯧 at 2008/10/08 23:05
아가야,
글에 대해 반박을 하려면 좀 제대로 파악하고 하려무나.



한국말을 잘하는 남아공 주민이신 듯 한데 한국을 아프리카 막장 국가랑 비교하는 등

뻘글을 잘 싸는 분이 적은 글이다.. (재미있는 연구대상인듯..)



넌 처음부터 글 잘못쓴거야. 알았니?
Commented by ddddd at 2008/10/08 23:09
이거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미뤘던 건데.

이번 포스트는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만 해당된다 - 일주일에 1-5번 정도의 성관계가 정상적이라 생각하며, 결혼생활에서 성생활이 아주 중요하다고 믿으며, 만족스러운 성생활이 남자의 자존심보다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

성욕이 낮아서 일 년에 한 번 해도 괜찮다던가, 딴 건 몰라도 내 여자는 처녀여야 한다던가,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는 여자는 음란하게 느껴진다거나, 먼저 하자고 하는 여자는 싫다거나 하면 더 이상 읽지 마시고 스톱하시길.

혼전성교는 불결하다 느끼시거나, 섹스는 사랑의 완성 혹은 2세 생산을 위한 것이라 믿으시거나, 성욕이 더럽다고 느껴지시거나, 야동은 절대로 못 받아들인다는 분들도 스킵하시길.

노파심에 더하는 말이지만, 위에서 경고한 대로 생각하시더라도 내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처지는 전혀 아니며, 그저 나와 다른 의견일 뿐이라고 말씀드림.

미리 경고 했으니 가실 분은 가시고 ㅡㅡa 시작합니다.

-------------------------------------------------------------

그냥 같이 사는 거는 가족이나 친구하고도 할 수 있다. 아이 낳는 것도 남편 없이 그냥 정자 기증받아서 할 수 있다. 그런데 결혼 생활/동거가 확실히 다른 거라면 파트너와의 성관계가 되겠다. 속궁합이라고 하는 것, 이거 의외로 중요하다. 남자는 원하는데 여자가 별로 안 원하는 케이스가 주로 많고, 반대로 남자가 전혀 섹스를 안 보여서 여자 입장에서는 사랑받지 못한다 느끼는 케이스도 꽤 많다. 그리고 정말 비극적인, 평생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요구에 응하는 경우, 혹은 심한 섹스 혐오인와 결혼하여 연례 행사로 부부관계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결혼 전에 속궁합 맞춰보고 결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나, 결혼 할 때까지 순결을 지키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이 꽤 있으므로 신혼 첫날에 첫 경험을 하는 케이스도 아직 많은 모양이다. (노파심에 또 더하자면 순결 지키는 것 절대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신념이고 자기 선택이다.)

그런데 처녀랑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왜냐면 건강한 성생활을 해 온 사람에 비해 처녀중에 다음과 같은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1. 성은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순결을 지켜왔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중에 특히 자주 발견된다. 처녀인 건 좋고, 결혼해서 별 문제 없이 부부관계 가지면 그것도 좋은데, 그녀가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가지지 않은 주요 이유는 '순결을 지키기'위해서였다. 그러므로 몸을 '허락한다', 혹은 '준다'라는 개념이 박혀 있다. 그런 식으로 말 하는 사람 많으니까 별 문제 안 될 거 같은데, 이거 심각하게 부작용 생길 수 있다. 그녀는 성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허락'해 주는 거다. 그러므로 당신은 '감사'해야 한다. 순결을 지켰다가 당신에게 고이 넘겼으니 그것도 '감사'해야 한다. 거기까지는 그렇다 치고.

당신이 눈치 없는 말을 해서 삐졌다. 당신이 잘못했으므로 그녀는 '안 준다'. 섹스란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는 것이므로 당신이 맘에 안 들면 얼마든지 뺏어갈 수 있는 것이다. 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부생활'이 아니라 '성욕으로 넘치는, 안달 난 당신에게 부인님이 하사하실 수 있는 것'이 되는 거지.

평생 살아야 하는 당신 부인이 섹스를 무기로 사용한다면 삶이 아주 고로와진다. 이거 보장한다.

물론 순결을 지켰다고 해서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타입 중에 더 무서운 타입이 있으니 그건 바로...

2. 섹스에 관심이 전혀 없는 여자

당신이 건강한 성욕의 남자라면, 다음에 나올 타입에 이어 최악 2위를 달리는 유형 되겠다. 이런 타입은 순결을 일부러 지키려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섹스 자체에 별 관심이 없고, 그러므로 남친을 사귀면서도 스킨쉽을 시도할 때에 별 생각 없이 거절할 수 있었던 이들이다. '결혼 할 때까지 섹스 하지 말아라'란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자위 행위 한 번 없이, 호기심 하나 없이, 그게 뭘까 하는 충동도 없이 20대 중후반의 성인이 된 여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유형 자체가 나쁘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섹스에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관심 없는 사람도 당연히 있는 거고, 그게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단지 건강한 성욕의 남자의 파트너로는 최악이라는 말이다.)

순진한 당신, 그녀가 결혼하고 첫 성경험 하면 갑자기 요부가 될 거라 착각했을 수 있다. 그런 경우가 없다고는 장담 못 하겠으나, 다음을 생각해 보자 - 요즘처럼 섹스에 대한 정보가 차고 넘치고 야동 구하기도 쉬운 세상에, 조인성 보고도 한 번도 섹스에 대한 생각이 안 든 여자가 과연 당신을 보고 섹스 매니아가 될까?? 30년 안 하고 살아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았는데, 그 많은 영화 드라마 소설 보고도 한 번 생각 안 들었는데, 그게 바뀔까?

바뀐다 쳐도 수치심 넘기는데에 1년, 뭐 그리 나쁘진 않다 생각되는 데에 몇 년, 자기 몸을 알고 성을 즐기게 되는 데에 몇 년에다가 육아 출산 시댁 맞벌이까지 더하면... 최소한 십년 휘릭 지나가는 거다. 그렇지만 이 타입들은 어느 정도 성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라도 발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다음의 타입은 그냥 최악이다. 미안하지만 건강한 성생활은 잊는 편이 좋은 그룹은 바로...

3. 섹스가 혐오스럽다는 여자

보통 '섹스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 있는데 그 여자들 그룹과 섹스를 혐오스러워하는 그룹이 겹치는 부분이 꽤 있다. 이건 어렸을 때 성교육을 잘못 받았거나, 아주 종교적인 배경에서 자랐거나 등등의 이유로 생기는 현상이지 싶다. 만약 여친/부인님이 이 타입이라면 머... 상당히 괴로우시겠다. 이 타입의 여자들에게는 야동/자위는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는 변태짓이므로 섹스도 안 되지만 자위도 안 된다. 야동 다운 받았다가는 이혼소리 나오기 십상이다. 자연스러운 성욕이란 게 이들에겐 없고, 좋아하는 여자를 보고 섹스를 떠올린다는 사실 조차도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야기시킨다.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고 따지는 여자, 불끄고 정상체위 외에는 변태스럽다고 여기는 여자, 섹스는 무조건 사랑의 완성이여야 하므로 분위기가 완벽해야 하고 진행 방법도 정석을 따라야 하는 여자등이 이 타입이다. 이들이 옳지 않다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사회 분위기도 있고 하니까 불가피한 현상이지. 그렇지만 또 다시 강조하자면 - 당신은 주기적이며 그리 신성하지 않은, 생활적인 섹스를 바랬다면... 쩝.

4. 남자가 다 해줘야 되는 여자

이 타입의 여자는 성에 무지하다. 읽은 것은 로맨틱한 성관계 묘사밖에 없으므로 사랑하는 사람과 껴안으면 무조건 행복하고 좋아하는 남자와는 저절로 절정할 거라 믿는다. 그러나 당신과의 첫관계에서 상상과 동떨어진 경험을 하고 실망한 후로 관심을 잃는다. 오르가즘을 겪은 적이 없으므로 그저 남자가 잘 하면 불꽃이 튀며 비명이 새어나오며 환희에 몸이 떨릴 거라 믿는다. 그녀의 꿈에서 남주는 조인성, 정우성, 브래드 피트였으며 절정은 그야말로 환상 그자체였다 (원래 겪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이 더 크다 -_-a) 그런데 당신과 첫날밤 후, 영 실망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환상의 남주가 아닌 당신 잘못이다. 당신이 더 노력해야 하는 거다. 오르가즘에 닿지 못하는 것도 남자 테크닉 잘못, 성욕이 생기지 않는 것도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하게 한 당신 잘못이다.

이런 상황을 고스돕에서 '독박'이라고 하더라.

자, 그럼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래 전에 쓰기 시작했는데 질질 끌다가 걍 여기까지 쓴 거 올립니다. 다음 편 계속 해서 쓸지도 -_;
Commented by ddddd at 2008/10/08 23:14
블로그 가서 뒤로 가기하면 잘 보이네요.
Commented by at 2008/10/08 23:24
그러든가
자기가 뭐 대단하다고
니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니가 찌질해서야
니가 처녀랑 못하는 건 처녀가 널 싫어해서야

너도 여자들이 너 싫어하는거 아는구나?
그래서 순진하고 멀 모르는 애랑 하려는거지
그리고 본능본능 하지마라
니들이 짐승이냐?
나는 짐승이랑 살고 싶은 맘없다
그리고 처녀가 그렇게 좋으면 좀지켜줘라
왜 그렇게 하고 싶어하냐?
니 사랑과 니 뇌는 허리아래 달려있는거냐?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9 00:00
남의 블로그에 와서 봉창 두드리는 삽질 하지마시고요.

남자가 처녀 찾는 게 여자 강간하는 것도 아닌데 정당한 본능을 억제할 이유도 없거니와 니가 간섭할 문제도 못 되네요.
Commented by at 2008/10/09 02:28
별게 다 정당한 본능이다.
정당한 본능이 그것밖에 없냐?
Commented by 처녀막시술가 at 2008/10/08 23:26
처녀성 잃고 찌질대는 올드 미스에게 후장을 빨리는 주인장이 불쌍.
Commented by 어쩌구 at 2008/10/08 23:28
굳이 숫처녀 숫총각을 따질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상대가 성관계라는 것이 '즐기는 것'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길 바랍니다. 솔직히 요즘같은 세상에는 육체적인 순결을 지키고 사는 인간이라해도 정신상태는 애저녁에 글러먹은 사람들도 많습디다. 뒤로는 B급 포르노 섭렵해대면서 자기혼자 깨끗한 척 헛기침하는 사람들, 웃기더라고요. 답글 다신 분들 중에도 이같은 기운을 풍기는 분들 몇몇 계십니다만 -_-
Commented by at 2008/10/08 23:34
우와 사람들 리플 수준 대박이네요 ㅋ 우왕 ㅋㅋ
먼가 찔리시나보네들?ㅋㅋ
글쓴이 공감해용~
뭐 사람사는거 이렇게 사는거 저렇게 사는거 다 다르지 않겠어요??
이런 사람은 이런 사람 만나서 살면 되고 저런 사람은 저런 사람 만나서 살면 되져 머 ...
Commented by gaya at 2008/10/08 23:57
원글은 비공개 되어 사정은 모르겠지만
글 주인 성향을 아니까 그 내용은 짐작하겠고
요는 이글루스 연 지도 몇 달 안되는
한 듣보잡께서 양파님 씹어발긴 건가 봅니다.
허참..별 일도 다 있습니다.
님 이글루스의 유명 블로거 페이퍼님과 교분 나누셔도 되겠습니다.
여러모로 보아 두 분이 생각이 잘 통할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23:58
넌 뭐냐? ㅄ.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8 23:58
한 두살 처먹은 애새끼도 아니고 유명닉이나 아는 사람 까면 저절로 듣보잡 운운하는 병맛이 쩌네요^^ 옆에서 구경해도 참 수준이...


이건 뭐 좆고딩도 아니고 ^_^
Commented by 시크토깽이 at 2008/10/08 23:59
gaya님 솔직히 듣보잡은 잘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공감.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8/10/09 00:44
이글루스 유명인이 무슨 벼슬인가?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잘못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요. 풉.
Commented by 요즘들어 at 2008/10/09 04:24
gaya님 헛발질이 잦으시네요. 지난번도 그렇고...직장생활 많이 힘드신듯..ㅠㅠ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8/10/11 23:19
여기 쥔장이 듣보잡인지는 모르겠지만
님하는 마치 친구가 다굴당하니까 달려나온 고딩같습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23:58
잘들 논다.

얘들아 로그인은 하고 글을 쓰렴.. (다시 비로그인 덧글 막을까..)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8 23:59
아 근데..

남아공 원주민이 유명블로거인가요?

블로거들 수준이 쩌나보군요..
Commented by gaya at 2008/10/09 00:00
아니 유명 블로거는 페이퍼라고요..유명하죠..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9 00:01
난 몰라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0/09 00:01
헠헠 저는 이만 나감 'ㅅ'; 뭐 이글루도 없지만 :D
Commented by 달로스 at 2008/10/09 00:01
나름 논리가 있는 글인데, 댓글은 완전 -_-;;;
주인장분 심난하시겠어요.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9 00:02
그다지..

랜선 뽑히면 사라지는 세상에 별로 연연하진 않습니다.

댓글들 보는 중인데 나름 재밌네요
Commented by 망콘콘 at 2008/10/09 00:04
사실 양파블로그에 그 글이 덧글 하나도 안올라왔을때
읽어봤는데 너무 캐병쉰같아서 상대하기도 싫었음. ㅋ
Commented by dd at 2008/10/09 01:06
군대나 가세요
Commented by 오예 at 2008/10/09 13:02
망콘콘이 편들어줄 정도면 이 블로그 오덕 다 됐군..
Commented by 강흑인 at 2008/10/09 00:11
원글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는데, 비처녀랑 결혼할 이유나 처녀랑 결혼할 이유나 별 설득력 없는 거 같다.
뭘 따지나, 있는 것도 감지덕지.
고를 팔자라면 당신은 이미 엄친아.
Commented by 미자씨 at 2008/10/09 00:42
간단하게 말해서 생각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고 연애하고 그럼 되는 거 아닙니까?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하든 말든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Commented by 로메슈제 at 2008/10/09 00:46
혼전순결이고 뭐고 일단은 연애부터 해봐야,,,,,,(한숨)
Commented by 우솝 at 2008/10/09 00:48
아직도 사랑을 몰라.
Commented by 미고 at 2008/10/09 02:23
도대체 그 글이 왜 비난 받아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취향 안맞으면 읽지 말라는 경고문도 있었고, 분명 논리적으로도 문제될게 없는 글이었는데...
Commented by -_-; at 2008/10/09 02:33
무슨 섬에 혼자사나? 랜선 하나 뽑으면 단절되는 세상이라니.
어짜피 원글 그닥 관심없었는데 이렇게 글을 배설 수준으로
싸지르고 내 마음인데 어쩔래? 하는거 보니

-_- 그냥 안폭이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9 10:13
무선랜으로 접속하나보구나
Commented by 저런.. at 2008/10/09 02:43
미고님 지지합니다. 논리적으로 문제 없던 것 맞아요. 여성의 지위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혼전순결 지지하는 건 여성에게 더 피해에요. 남성분들도 그렇지만 특히 여성분들 깊게 생각하시길. 공화당 부통령 후보 페일린이 낙태 반대자인 건 아시죠? 사실 그거랑 비슷한 얘기임..
Commented by 인영 at 2008/10/09 02:50
지나가다 완전 이집 주인이네ㅋㅋㅋ
니 본능이 남 본능인가요? 아님 니 친구 본능이 세상 남자들 본능인가요?

아니 그보다 '가난한 애들은 가난하게 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거임'급의 환원론이구나. 사람들이 손으로 밥 안먹고 숟가락으로 밥먹는 것도 본능이고?
님 막말로 야동하나 안보고 주변 형아들한테 이런소리 저런소리 하나도 안듣고 세상태어난 그대로 퓨어하게~ 손가락 놀릴 수 있는 나이까지 컸나요?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9 10:10
로그인하고 뻘플 남기신 첫 유저군요.
Commented by 소도둑 at 2008/10/09 04:33
아, 이 블로그 주인장님 존내 명쾌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복잡하게 생각할꺼 없이 한마디 한마디가 시원시원하네요.

링크해두고 구독해도 상관없겠져?
Commented by prozacs at 2008/10/09 04:37
이것도 하나의 취향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경험이 풍부한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
결혼 후에 자기관리는 각자 알아서 할 일이고..
Commented by 111 at 2008/10/09 04:45
그래도 대놓고 인신공격 한 것이 민망했는지 논제도 제대로 못 잡은 글을 반박이라곤 올려놓고 그게 논리적으로 공격받을까봐 ps에 이것저것 적는 꼴이 한심해 보입니다. 그냥 당당하게 '이 병신새끼야'라고 할 용기는 없는건가요? 그냥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병신이다'라고 인증을 하던지 그게 싫으면 제대로 반박글을 올리던지요. 구차한 글 뒤에 숨어서 인신공격 하는걸 보면 당신의 인격은 정치인들이랑 별반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9 10:11
이 병신새끼야

로그인이나 하고 글쓰라고
Commented by NHK에 at 2008/10/09 19:26
지도 비로그인 주제 "구차한 글 뒤에 숨어서 인신공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의 개그 대상으로 선정.
Commented by P at 2008/10/09 07:59
이분 썼다가 다시 고쳐썼어요
첨에 쓴걸 기억하기론
난 존내 배알꼴려 같은 뉘앙스로 써내려갔었던데
풉..
Commented by scanf at 2008/10/09 10:11
인간 logger인가요.. 이거 또 특이한 케릭터 발견..

할일을 어서 찾으시길..
Commented by 니콘 at 2008/10/18 09:14
글이 조금 바뀐 거 맞죠-_-??
예전에 보고 관심있어서 다시 왔는데 뭔가 바뀐 것 같은데..ㅋㅋ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