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뭔가 착각하는 것 같다

여자들은 뭔가 착각하는 것 같다.


진심으로 좋아해서 잘해주는거랑 쉬워보여서 잘해주는 건 정말 다르다구.

예를 들어.. 백인남이 한국남보다 매너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

걔들이 선진국 애들이라 매너가 좋은게 아니구, 그냥.. 쉬우니까 잘해주는거다..

좀만 해주면 지네 침대로 데려갈 수 있을 것 같거든..


10%당첨확률의 복권이랑 50% 당첨확률의 복권 두개가 있다면 어느걸 살래?

그거랑 다를 것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비슷하게

'연하남한테 자꾸 전화오고 문자오고,,, 점점 마음이 끌려요. 혹시 저한테 관심이?'

만약 글쓴녀가 30대면 100% 쉬워보여서 연하남이 접근한거다...

귀신같이 안다... 그 나이대면 외로움 많이타는거..


뭐 정말로 좋아해서 같이 살고싶어서 접근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면.. 스킨쉽 존내 싫어하는 것처럼 연기를 해라..

적어도 3번째 만남까진 말이다.. 그리고 어려운 부탁.. 금전에 관련된 것 말고..

구하기 힘든 음반을 찾아달라거나 인기많은 연극 좋은 좌석 구해달라던가 뭐 그런거..

3번 부탁해봐라.. 노력하는 티도 안낸다면 그ㅅㅋ는 그냥 싸보여서 접근한거임..


그리고 또 하나 착각하는건.. 지가 돈 많이벌고 능력이 올라갈수록 스펙이 올라가는줄 앎..

뭐.. 돈 있고 능력있으면 좋긴 하지.. 그런데 그만큼 남자를 만날수 있는 범위도 줄어든다..

한국은 아직까지 남자가 여자보다 능력이 더 있어야한다.. 이게 상식으로 통하잖아!?

능력있는 남자는 능력있는 여자도 만날수 있고, 능력없는 여자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여자는 이게 안된다는거..... 골드미스란건 언론이 지어낸 환상일 뿐이다...


나이 30중반 다되서 저렇게 사는거 바깥에서 보면 쿨~~해보이고 멋져 보이지만

실제 집에 가서도 그럴까??? 언젠간 부모님도 형제자매도 떠나보내고 혼자 살아야 하는데.....

뭐같이 비참한 인생이지.....


그러니까 그냥 적당히 주변에서 찾아라..... 남자에게 여자의 나이란

여자에게 있어 남자의 머리숱만큼 포기하기 힘든 조건이거든

by scanf | 2008/09/30 00:35 | 트랙백(2) | 덧글(14)
Tracked from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들.. at 2008/09/30 13:57

제목 : 여자들은 뭔가 착각하는 것 같다.
여자들은 뭔가 착각하는 것 같다. 진심으로 좋아해서 잘해주는거랑 쉬워보여서 잘해주는 건 정말 다르다구. 예를 들어.. 백인남이 한국남보다 매너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 걔들이 선진국 애들이라 매너가 좋은게 아니구, 그냥.. 쉬우니까 잘해주는거다..좀만 해주면 지네 침대로 데려갈 수 있을 것 같거든... 여자들이 착각을 하는 것도 있겠지만, 남자들도 착각.....more

Tracked from 웹에 던져둔 노트 at 2008/10/01 15:03

제목 : 연애하고 싶은 솔로 남자분들, 보고 참고하세요.
여자들은 뭔가 착각하는 것 같다 솔직히 글 자체에 별로 동감하진 않아요. 백인들이랑 연애하는 여자가 무슨 '사회문제'화하게 많은것도 아니고, 백인이 꼬셨다고 다 홀랑홀랑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한국 남자들 중에도 저런 놈들이 있고, 모든 백인남성들이 불순한 의도로만 연애하는것도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뭐,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절대 없는것도 아니고, 이런거 붙잡고 늘어져봐야 쌈박질만 벌어질테니 넘어갑시다. 논어에 '세 사람이 길을 가......more

Commented by 아노 at 2008/09/30 02:25
한국 내의 외국인을 클럽에서 만났다..면야 당연히 불순한 의도로; 잘해주는거겠지만,외국인이랑 우리나라 사람이랑은 약간 몸에 배인 게 다르달까요..

미국같은 경우엔 서로 챙기고 해도 별로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지 않거든요. 그래서 서로 성적인 농담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밥 같이 먹고 친구로 지내면서도 별로 뒤에서 이상한 얘기가 돈다던가 하는 일이 없고.. 성격이 꼼꼼한 남자들의 경우에는 배려를 많이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조금만 챙겨주거나 신경써도 관심있나봐~이렇게 되어버리고, 모두에게 그렇게 잘 대해주면 바람둥이라거나, 어장관리라는 말을 들으니 최대한 오해가 생길 여지를 없애는 것 같아요.
말솜씨가 없어서 설명이 힘들지만.. 작은 사족달고 갑니다^^;
Commented by 자유인 at 2008/09/30 03:51
클럽에서 만나지 않았더라도 미국같은 경우 불순한 의도로 잘해주는게 몸에 배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라고 누가 좀만 챙겨줘도 관심있나봐~이렇게 됩니까? '좀만'이 아니니까 도끼병이 아닌 이상 당연히 그러는 거죠. 미국남자가 배려 많이 한다는 거 다 편견입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 늑대라서 그래요. 우리나라보다 더 잘난 것도 없다는 사실. 그렇다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훨 더 낫다는 것도 아님.
미국남이 불순한 의도없이 자연스럽게 성적인 농담이라든가 배려를 많이 해준다는 덧글 보고 그냥 지나치기 싫어져서 저도 사족달고 갑니다.
Commented by 아노 at 2008/09/30 09:12
성적인 농담 부분이나 배려-부분에서는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보통 이성인 친구들끼리 몰려다닐 때 그러는 걸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 말이었어요.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성적인 농담을 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너 가슴크다, 이런 말 하면..음..분위기 싸해지죠;) 성/섹스에 대한 농담을 많이 하죠... 언어 자체가 그런 단어들이나 word play가 많거든요.

서로를 성적인 주체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식의 성에 관련된 농담을 할 수 있고, 서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봐요. 일단 상대방을 이성(혹은 그냥 성적인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편하게 그런 농담은 할 수가 없으니까요.. : )

그리고 지금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만... 미국에서는 불순한 의도로 잘해주는 게 몸에 배어 있다는 건 조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주위에서 그런 걸 본 적도 없고 말이죠...직선적인 문화의 성격상 누가 그렇게 말하면 아예 대놓고 쟤는 fuck buddy를 구한다-라는 식으로 다들 얘기해버리니까요. 아예 술에 취해서 합의하에 섹스를 한다면 몰라도, 굳이 공들이고 시간까지 들여서 전초전 할 이유가 없죠;;

어쨌거나 미국남이 더 낫다, 더 배려를 많이 한다의 의미는 아니었는데...분명히 몸에 배인게 "다르다"고 썼구요...음, 역시 말솜씨가 모자라서 설명하기 힘들군요;;
Commented by scanf at 2008/09/30 10:12
걔들은 원래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이상한게 아니다.. 뭐 이런 말씀을 하시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좋아서 집적대는 거랑 한번 자고 싶어서 집적대는 걸 구분을 하라는 겁니다..

오죽하면 성인물에 asian fetish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겠습니까.. 지금 구글에 asian fetish쳐보세요. 그리고 한국 거주 외국인 강사 커뮤니티에서 덧글 좀 읽어보세요...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죠.
Commented by 연이 at 2008/09/30 10:32
주인장님// 아시안 페티쉬가 따로 나뉘어져있는건, 동양여자들의 행동거지 때문이 아니라, 이 쪽에서 발달된 포르노 사업때문이라고 저 뿐만 아니라, 이곳 사람들도 그리 알고 있더랍니다. (여기는 영국) :3 아가씨들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

그리고 한국 거주 외국인 강사 커뮤니티가 어딨는지 몰라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가벼운 여자 찾는 남자들이 있듯, 실제로 가벼운 아가씨들도 있는거고, 아니면 멋모르고 외국인에 대한 환상에 빠져 물불 못가리는 아가씨들도 있는거죠. 아니면 정말 문화적 차이때문에 그네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호감의 표시로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구요. ㅎㅎㅎ 저도 오해해본 적 있어서 압니다. 같은 과 학생이 이름이랑 얼굴만 아는 정도인데 농짓거리를 "나와 결혼해줘~"라는 식으로 몇번 연달아 하다보니 오해하게 되더라구요.
Commented by scanf at 2008/09/30 11:31
연이님//
발달한 포르노 산업 때문이라면, african-fetish 따위가 없는 이유는 무엇으로 설명하실건가요?

일부(혹은 다수의)한국 여자 유학생들 동거하고 몸 멋대로 굴리는거 이젠 비밀도 아니죠. 님이 말한 그 일부..(제가 보기엔 다수인 쪽 같습니다만)가 아시안 인종을 우습게 보이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죠.

한국 남자들이 후진국 여자들 돈주고 사오는게 문제인 것처럼, 그런 것과 같은 대접을 백인들에게 받으면서 아무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여자도 문제죠.
Commented by 아노 at 2008/09/30 13:07
헉.. 길어졌네요.;

Asian Fetish가 있고, White preference도 있고, Ebony preference도 있던데요. 그냥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유학생이 특별히 섹스를 많이 즐긴다..는 건 별로 보지 못했네요.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저희학교같은 경우엔 다들 소문이 무섭다는 걸 뼈저리게 알고있는지라 조심하는 분위기이고.. 오히려 절대 다수의 미국인들은 아시안들은 보수적이다-라고 생각하는걸요.

그나저나 원글보다 길게 덧글을 다는 같아서 죄송해요^^;
Commented by 자유인 at 2008/09/30 13:26
아노//굳이 공들이고 시간들여서 전초전하는 대신 잘해주면서 툭툭 건들고 다니는 거죠. 나한테 안넘어오면 다른 여자 찾으면 되는데 잘 여자 찾으려면 뭐하러 공을 들입니까? 좀만 잘해주면 같이 섹스할 개방적(?)인 여자들이 넘치는데.
Commented by 연이 at 2008/09/30 12:26
이쪽 동네에서는 이색적인 포르노하면 동남아를 떠올리는 걸로 압니다. 아프리카를 떠올리는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만약 아프리카가 아니라 흑인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흑인이 그들에게 이색적일까라고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흑인은 이색적이지 않아요, 그들에겐.

그리고 이 동네는 동거가 자연스럽습니다. 커플간의 동거, 친구간의 동거, 여자들 몸 함부로 굴리는건 이 동네 아가씨들에 비하면 별로 심한것도 아니더랬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는 유학생활 하면서 그런 아가씨를 본 적이 없네요. 한국 사람은 많이 보지도 못했지만 이건 일본사람 포함해서도 못 봤습니다. 아시아 인종이 우습게 보이는거야 그네들 문화와 말이 서투르기 때문이고 또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이고 또한 해외살이하는 동양인이 해외살이하는 서양인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기 때문이라고 보지 결코 유학생들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인장님의 원래 덧글을 봐버렸기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덧글에도 흥분해버렸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그런 사회현상을 소수 유학생들의 탓으로 넘기는 것은 너무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자유인 at 2008/09/30 13:23
연이님은 분명히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시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미국과 영국은 좀 다릅니다. 동거를 하고 자시고를 떠나서요. 그리고 아시아 인종이 우습게 보이는 건 연이님 말에 동감입니다. 한국 여자 유학생들 때문만이 아니죠. 일부(다수) 한국 남자 유학생들도 동거하고 몸 멋대로 굴리던데요. 미국남이 아시아 여자들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한마디 하게 되었네요.
Commented by scanf at 2008/09/30 14:59
글쎄요... 그렇게 믿고 싶으시겠지만...

현실은 백인에게 아시아 여자는 값싼 인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ㅎㅎㅎㅎㅎ 아시아 인종이 우습게 보이는거야 << 이미 잘 아시네요. 인종 우월사상 말고.. 아시아 여자들이 값싸게 보이는건 그 '소수'의 유학생 탓이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뭐 재한 외국인 커뮤니티엔 관심이 없다하셨는데.. 한번 찾아서 들어가보세요. 제 말이 맞나 틀리나. (아마 충격받으실지도.)
Commented by 나이스샷 at 2008/09/30 12:29
외국 남자들이 잘해주는건 침대로 데리고 가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어릴때부터 영향 받아 온 환경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영국에서는 유치원때부터 예절과 배려,여자에 대한 매너등을 배운다고 하더라구요(영국교포에게 들은 이야기)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서방국가들도 그렇겠죠?

근데 어떤 여성분이 글쓴님을 이런글까지 쓰도록 짜증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자유인 at 2008/09/30 13:30
그건 영국 얘기죠. 영국과 미국은 구분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Commented by scanf at 2008/09/30 15:02
그건 나샷님 생각이고요.. 그런 기본 매너랑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게 다르다는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여기 덧글들 쭉 보니 제 여친이 엄한 집안에 순수 국내파인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제 여자만 아님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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